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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성령의 불길로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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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3.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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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페스티벌 - 待望 2003’ ... 20일부터
음악과 영상, 말씀과 찬양이 어우러진 종합 멀티미디어 전도회인 ‘待望 2003 - 십자가 그 사랑’이 광주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이번 전도회의 이미지. 사진기자 이윤
음악과 영상, 말씀과 찬양이 어우러진 종합 멀티미디어 전도회가 ‘빛고을’ 광주에서 펼쳐진다.

호남합회(합회장 최영태)와 광주지역 연합선교협회는 오는 20일(화)부터 24일(토)까지 호남삼육중고 강당에서 영상전도축제 ‘待望 2003 - 십자가 그 사랑’을 연다.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원장 박성하)와 호남합회 선교부(부장 주영종)가 공동후원 하는 이 전도회는 남은 무리의 정체성과 소명을 재확인하고, 신앙생활 및 선교활동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열린다.

강사 박성하 목사는 이 기간동안 ‘일어나 아버지께로 가리라’ ‘삼일이면 일어나리라’ ‘다시오리라’ ‘스텐버그의 십자가’ 등 연일의 주제말씀을 통해 회개와 연합, 부흥과 성령체험의 말씀을 전달한다.

또 호산나 노래선교단, 예찬마을, 솔리데오 오케스트라, 술람미 여성중창단 등 교단내 대표적 음악선교단체들도 무대에 올라 생명과 언약의 소망을 멜로디에 싣는다.

특히 예배 전반에 걸쳐 ‘내가 정하리이다’ ‘그날을 기다리며’ 등 각각의 주제를 담은 생생한 영상자료들이 선보여 감동을 더하며, 뮤지컬 ‘야곱의 귀환’, 사도행전과 재림운동역사를 담은 노래극 등이 펼쳐져 재림교회 문화선교의 모델을 제시하고, 새로운 전도회 방식을 소개, 보급한다.

지방교회의 예배, 선교, 집회에 필요한 각종 자료를 보급하기 위한 방편으로도 기획된 이번 전도회를 위해 광주지역 교회들은 그간 ‘시민을 위한 성경연구회’와 연합기도회를 갖는 등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를 꾸준히 가져왔다.

교단내 영상, 연극, 음악 관계자 및 단체들의 활동무대를 제공하고 독려할 이번 전도회는 재림마을 인터넷방송을 통해 매일저녁 7시30분부터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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