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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한 장막회 성료 ... 서울.경기.영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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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4.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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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주제로 선교사명 되새겨
서울·경기·영서지역 연합으로 열린 동중한 장막야영회에서 김진영 목사가 하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기자 김민주
동중한합회(합회장 권혁우) 서울·경기·영서지역 연합 장막야영회가 지난 2일(월)부터 6일(금)까지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라는 주제아래 사슴의 동산에서 열렸다.

약 10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해 함께 은혜를 나눈 이번 야영회에는 김진영 목사(전 동중한합회장), 김상래 교수(삼육대학교 신학과장), 김주영 부장(미주한협 보건전도부장)이 강사로 수고하며 참가자들에게 선교적 사명과 십자가 중심의 복음을 전했다.

김진영 목사는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과 성령의 능력, 복음전파의 숭고한 사명의식을 되짚으며 “그리스도를 믿은 구원 받은 사람은 모두 구원의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영혼구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상래 교수는 “믿음이란 회개하면서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요 2:4)’고 기도하는 것”이라며 ‘말씀’ ‘사랑’ ‘율법’ ‘이상’을 재림의 소망으로 연결하며 기별을 전했다.

김주영 박사는 “재림교회에 주어진 건강기별은 축복이자 현실적인 복음이요, 봉사를 위한 부름이자, 선교의 도구”라고 전제하며 복음의 강력한 무기 ‘건강’을 주제로 전했다. 김 박사는 “하나님의 섭리와 사람의 연약함이 어우러진 건강기별의 역사에서 우리는 내일의 방향을 정하는데 귀중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요약했다.

이번 야영회에 대해 동중한합회장 권혁우 목사는 “말씀을 전하는 전달자들을 통해 참여한 교우들이 그리스도의 강권하시는 사랑에 대해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로 인해 세계선교의 비전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합회 선교부장 이병천 목사는 “전도 2004, 부흥 2004의 구호 아래 수침자 2300명 돌파를 위해 노력한 목회자들과 성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이미 상반기에 1000명의 수침자가 기대된다”며 이번 장막회를 통해 능력의 역사가 지속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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