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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한합회, 내년 1월 9일 임시총회 소집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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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6.12.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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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 등 경영위 제외한 의회 절차 진행 ... 미래발전연구위 결과 보고도
동중한합회는 목회자협의회 기간 중 행정위원회를 소집하고, 내년 1월 9일 삼육중앙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동중한합회(합회장 박광수)가 임시총회를 연다.

동중한합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강원도 오색그린야드에서 열린 후반기 목회자협의회 기간 중 행정위원회를 소집하고, 오는 2017년 1월 9일(월) 삼육중앙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동중한이 예정대로 이날 임시총회를 열면, 지난 1월 6일 열린 제37회 정기총회에 이어 꼭 1년여 만에 다시 총회로 모이는 것이다.

임시총회에서는 경영위원회를 제외한 신임서위원회, 조직위원회 및 선거위원회 등 합회 임부장 인선과정을 모두 진행한다. 총회에서는 희석된 선교동력 회복과 미래발전을 위한 의안이 논의의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합회 홍보부(부장 주형식)는 이와 관련 <재림마을 뉴스센터>와의 전화인터뷰에서 “합회가 자체 구성한 미래발전연구위원회의 연구결과를 보고받고, 이를 협의할 것”이라며 “해당 위원회는 합회가 차기 회기에 나아갈 방향과 앞으로의 발전방안 등 의제를 미리 정해 면밀하게 연구하며, 총회에서 발표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목회자협의회에 자리를 같이한 220여명의 목회자들은 합회가 처한 현안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 깊게 토의했다. 특히 지난 10월 5일부터 29일까지 지역별로 열린 목회자 및 수석장로 간담회에서 합회의 미래성장 동력을 얻고,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임시총회 소집안 결의 후 모든 행정위원과 목회자들은 이번 임시총회가 단순히 현재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전도열정을 회복하고 미래를 향해 모든 교회와 성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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