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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협의회] 호남, 나로도에 귀농마을 건립 추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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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6.03.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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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선교역량 강화’ ‘일선교회 융합선교 확장’ 등 6대 사업방향 제시
호남합회는 선교100주년 비전 사업의 일환으로 ‘영성회복’ ‘귀농 귀촌선교 및 신도시 개척’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호남합회(회장 조휴정)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미스바연수원에서 목회자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각부 공지, 연차별협의회, 전체협의회, 합회 부서별 사업진행을 위한 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첫날 가진 연차별협의회에선 합회 주요 정책수립을 위한 주제로 지역교회의 선교와 부흥을 위한 합회의 선교 정책과 방향, 합회 파송 목회자들과 교역자들에 대한 미래 지향적 인사정책과 행정의 방향, 목회소명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목회윤리와 목회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둘째 날 열린 협의회는 7개 부서별 사업추진을 위한 토의로 각각의 목회자들은 선착순으로 부서를 선택해 논의했다. 특히 부서별 사업을 위한 논의는 부장의 소신과 사업에 대한 생각을 발표한 후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정해 논의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호남합회는 올해 ▲목회자선교역량 강화 ▲일선교회 융합선교 확장 ▲새 힘 미래세대육성 ▲목회자영성 및 사명의식 강화 ▲신도시개척 계획 수립 및 귀촌 선교운동 ▲건실한 재정 확립 및 운영 등을 주요 사업방향으로 정했다.

특히 선교100주년 비전 사업의 일환으로 ‘영성회복’ ‘귀농 귀촌선교 및 신도시 개척’ ‘융합 선교 및 평신도지도자 육성’ ‘미래세대 육성’ ‘교회건축 지원 특별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귀농 귀촌을 위해 나로도에 ‘뉴스타빌’ 건립을 검토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합회는 대상자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지원할 마음이다. 또한 이를 위한 설명회 및 간담회를 전후반기로 나눠 합회 주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호남합회 역시 제자훈련을 위한 컨퍼런스를 운영한다. 다음달 22일부터 25일까지 광주중앙교회에서 FAST 제자훈련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한 제자훈련 모범교회를 견학하고 실행모임을 갖는 등 표준화된 재림교회 전도양육시스템을 만들어 보급할 예정이다.

3040선교 활성화를 위해선 모든 교회에 선교부회장에 3040세대 담당자를 선출해 3040선교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개교회뿐만 아니라 지선협간 교류를 확대하고 3040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연합회 단위로 진행될 행사 가운데 다문화가정 장막부흥회는 10월 2일과 3일 마달피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재림교회 여성전문가 창립총회는 6월 26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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