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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행정위 폐회 ... 기관별 총회 정관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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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4.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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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부서별 사업계획 발표 등 상정안건 처리
연합회 연례행정위원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폐회됐다. 사진은 안건을 검토하는 위원들의 모습. 사진기자 김범태
올 한 해 동안 전개해 온 한국 재림교회의 각종 사업을 마무리 짓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한국연합회 연례행정위원회가 이틀간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16일(화) 저녁 폐회했다.

북아태지회와 한국연합회를 비롯, 전국 5개 지방합회 및 각 기관별 대표 등 90여명의 위원들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연합회 강당에서 열린 이번 연례행정위에서는 연합회 각 부서별 내년도 사업계획서 발표와 함께 인사안 등 상정안건이 처리됐다.

또 신임서위원회, 예산 및 재정위원회, 봉급사정위원회, 특별일과 헌금일위원회 등 각 분과위원회가 열려 관련 안건의 승인절차를 밟았다. 봉급사정위는 이 자리에서 내년 기본급여액 및 상여금, 자녀수당 등 정규교역자 봉급기준액을 올해 대비 동결 처리했다.

이번 연례위에서는 특히 내년 1월 있을 예정인 위생병원, 대학, 식품, 외국어학원 등 각 기관별 총회를 앞두고 북아태지회의 규정에 따라 기관 총회 모델정관을 채택하고 승인했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 13일(월)부터 3박4일간 서울위생병원교회에서 열릴 예정인 제32회 한국연합회 총회 일과표가 승인됐다.

또 연합회 부서의 기능을 재검토하고, 인력구성 등 조직개편에 대한 연구를 전담할 ‘부서 기능 및 직제개편연구위원회(위원장 김광두)’를 별도로 구성하고, 연구과제를 위임했다.

연례위는 이밖에 해당 합회와 기관의 요청에 따라 서중한합회 강경구 목사를 비롯한 16명의 안수목사후보와 18명의 인준목사후보를 확정했으며, 김현민 전도사 등 4명의 삼육외국어학원 수련전도사 채용자도 승인했다.

이번 연례위에서는 총회를 한 달여 앞둔 시점이어서 연합회 각 부서 및 기관별 사업보고가 생략됐다. 연합회장 보고를 비롯한 이들 부서 및 기관별 사업보고는 총회장에서 영상으로 일괄 보고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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