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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봉사부 산하 ‘한국가정사랑운동본부’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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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5.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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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육성 등 사업 전개 ... 대외활동 창구 역할 기대
가정봉사부 산하에 관련 사업을 전개해 나갈‘한국가정사랑운동본부’가 조직된다. 사진기자 김범태
연합회 가정봉사부(부장 이선미) 산하에 관련 사업을 대외적으로 좀더 적극적이고 활기차게 전개하기 위한 ‘한국가정사랑운동본부’가 조직된다.

한국가정사랑운동본부는 앞으로 이 분야 지도자 육성 및 각종 자격증 발급, 가정사역 프로그램 개발, 가정회복 프로그램 시행 등 가정봉사 관련 사업을 전개해 나가게 된다.

조직본부는 연합회 가정봉사부가 맡으며, 합회 가정봉사부와 신청하는 지역교회가 각각 지역본부와 지부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재정은 가정봉사부 예산이 투입되어 운영된다.

지난달 서울시로부터 건강가정프로그램지원사업 <부부교실 분야> 위탁교육시행단체로 선정된 가정봉사부는 이같은 단체의 조직을 통해 국가의 ‘건강가정지원사업’ 정책에 부응하여 적극적으로 정부 예산을 활용하고, 사업실적과 프로그램을 공유함으로서 각종 정부지원사업을 수탁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교단의 대외 이미지 제고 홍보효과는 물론, 재림교회에 대한 사회 일부의 편견과 오해를 불식시킴으로서 구도자 확보가 보다 용이해지는 등 선교적 부대효과도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살맛나는 가정 가꾸기 위한 ‘멋쟁이 부부교실’ 24일부터 개강
한편, 가정봉사부는 오는 24일, 용산 지역과 동대문 1지역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서울시내 8곳에서 살맛나는 가정을 가꾸어 가기 위한 ‘제1회 멋쟁이 부부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이영자 박사, 정성진 교수, 박완성 교수, 김신섭 교수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행복한 결혼생활의 원리’ ‘자기와 상대방 이해하기’ ‘부부의 대화 - 커뮤니케이션의 비밀’ 등 부부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재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대상은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부부이며, 각 지역별 선착순 25쌍만 우선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가정사랑운동본부(02-3299-5217, 5266)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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