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삼육 조수명 교감 선생님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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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명 교장 선생님 퇴임 기념 예배
안녕하십니까?
전국에 계신 삼육교육 동지들께 알려드립니다.
영남삼육중학교 교감으로 재직하시던 조수명 교장 선생님께서 2008년 8월 26일 오후 3시 15분에 선생님의 뜻에 따라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교내 행사로 매우 간소하게 명예로운 퇴임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32년 동안 오직 삼육교육을 위해 원주삼육중고등학교, 서울삼육고등학교, 동해삼육중고등학교, 서울삼육중학교, 영남삼육중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위해 한 길을 걸으시며,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 상을 확립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정든 교단을 떠나시면서 조용히 떠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걸어오신 길을 조용히 마감하시겠다고 여러 번 강조 하셨습니다. 제자들과 동료교사 또 전국의 교육동지들에게 부담을 주면서까지 퇴임식을 하시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후배 교사들과 교장 선생님의 간곡한 권유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는 뜻을 굽히시지 않으셨습니다. 이에 우리 모든 교직원은 선생님의 숭고한 마음에 머리 숙여 그 뜻을 받들기로 하고 영남합회장이신 강명길 목사님, 영남합회 재무부장이신 장영태목사님과 어릴 적 친구이신 부산위생병원장 구현서 목사님, 한국삼육중학교 이임우 교장 선생님만을 모신 가운데 감동적인 퇴임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다.
혹시 선생님의 퇴임 기념 예배에 참석 하시기를 원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선생님의 높은 뜻을 알려 드립니다.
영남삼육중고등학교 교직원 일동
안녕하십니까?
전국에 계신 삼육교육 동지들께 알려드립니다.
영남삼육중학교 교감으로 재직하시던 조수명 교장 선생님께서 2008년 8월 26일 오후 3시 15분에 선생님의 뜻에 따라 외부 인사 초청 없이 교내 행사로 매우 간소하게 명예로운 퇴임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32년 동안 오직 삼육교육을 위해 원주삼육중고등학교, 서울삼육고등학교, 동해삼육중고등학교, 서울삼육중학교, 영남삼육중고등학교에서 후학을 위해 한 길을 걸으시며,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 상을 확립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정든 교단을 떠나시면서 조용히 떠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걸어오신 길을 조용히 마감하시겠다고 여러 번 강조 하셨습니다. 제자들과 동료교사 또 전국의 교육동지들에게 부담을 주면서까지 퇴임식을 하시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후배 교사들과 교장 선생님의 간곡한 권유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는 뜻을 굽히시지 않으셨습니다. 이에 우리 모든 교직원은 선생님의 숭고한 마음에 머리 숙여 그 뜻을 받들기로 하고 영남합회장이신 강명길 목사님, 영남합회 재무부장이신 장영태목사님과 어릴 적 친구이신 부산위생병원장 구현서 목사님, 한국삼육중학교 이임우 교장 선생님만을 모신 가운데 감동적인 퇴임 기념 예배를 드렸습니다.
혹시 선생님의 퇴임 기념 예배에 참석 하시기를 원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선생님의 높은 뜻을 알려 드립니다.
영남삼육중고등학교 교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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